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1년 6월 (문단 편집) === [[6월 12일]] === 도쿄 전력이 4호기 냉각 계획을 재검토해야 할 상황으로 몰렸다. 정확히는 원자로가 아닌 4호기의 폐연료봉 수조 건이다. 외부 차량으로부터의 냉각수 주입을 해서 버티고는 있는데, 냉각이 불충분해서 80도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 도쿄 전력이 7월에 순환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계획을 세웠었고, 6월 10일 수조가 있는 4층으로 최초로 진입해 봤더니…이게 웬걸, 3월 15일 폭발로 인해 설치되어 있던 파이프들이 엉망이 되어 있더라는 것이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12_02.html|#]] 설치 되어 있던 파이프를 통해 뜨거워진 물을 뽑아내서 식힌 후 다시 되돌리려고 했던 것 같은데, 이게 물거품이 된 것 같다. 방사선을 뿜어내는 환경에서 배관을 새로 하기는 힘들 것이고, 활용할 수 있는 다른 파이프가 있는지도 명확치 않아서 계획대로 추진이 불투명하다. 15일부터 시험 운영하려던 순환 정화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지연이 불가피할것 같다. 4개의 유닛 중 한 개에 물이 흘러 들어오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고.[[http://www3.nhk.or.jp/daily/english/society.html|#]] 지난 10일에는 밸브나 파이프 이음새 등에서 여기 저기 새는 문제가 생겨서 수리한다고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